경제민주화 관련 업종 급등 바람 전자결제/과학기술/의료정밀/소프트웨어..

입력 2012-1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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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80선에서 상승폭을 1% 이상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사자'에 나서며 6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나흘 만에 매수 전환, 84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144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48%), 기계장비(-0.12%)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중이다. '놀자주'인 오락문화(3.64%)와 디지털컨텐츠(3.16%)가 큰 폭으로 오르는 가운데 의료정밀(2.34%), 컴퓨터서비스(2.24%), 소프트웨어(2.19%) 업종 등도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이 많다. 코스닥 대장주인 셀트리온이 0.52% 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다음, 포스코 ICT 등도 상승세다.

전자결제주는 차기정부의 경제 민주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일제히 오르고 있다. 다날이 상한가로 치솟았으며 한국사이버결제,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 등도 10~13%대 급등세다.

◆ 미수/신용 상환대출(체인지스탁론)이란?

No.1 증권포털 팍스넷이 미수/신용을 이용하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당금액을 대신 갚아주고 보유주식은 계속 투자 할 수 있게 만든 주식자금대출이다. 체인지스탁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만기상환 또는 반대매매로 인해 보유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없으며, 증권사 신용보다 더 큰 본인자금의 300%, 최대 3억원의 투자금으로 미수/신용 상환 후에도 관심종목을 추가적으로 매수할 수 있다. 또한 6개월 단위 최장 5년까지 장기투자를 할 수 있으며, 로스컷비율도 115%를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계좌운용이 가능하다. 미수/신용 이용중인 투자자라면 전문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팍스넷 상담원에게 대출과 상관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12월 24일 종목검색 랭킹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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