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방글라데시 복선철도 사업’ 계약

입력 2012-1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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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광학디스플레이 개발업체 아큐픽스가 방글라데시 락삼-친키 아스타나 복선철도 구축 사업의 공급계약을 성사시켰다.

아큐픽스는 24일 시스템 사업부(SI)가 방글라데시 철도청에서 시행하는 락삼-친키 복선철도 구축사업에, 신호설비 구축을 위한 통신설비에 대한 19억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6%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번 방글라데시 복선철도 구축사업은 21일부터 시작해 2014년 3월 31일까지 총 11개 역(61km)에 걸쳐 진행된다.

아큐픽스 산하 시스템 사업부는 차세대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인 SmartVPC솔루션의 기술력으로 모바일과 클라우드 환경에서 강력한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건축하는 고양 삼송지구 U-city에도 네트워크 관련 시설을 설비하는 13억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해, 연말에만 계약을 두 번이나 몰아쳐 따낸 바 있다.

아큐픽스 관계자는 “시스템 사업부가 잇따라 공급계약이 성사시킨 것은 SI사업의 기술력이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번 계약을 교두보로 시장을 세계로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큐픽스 시스템 사업부는 SI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동남아지역 진출을 목적으로 필리핀 합작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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