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재정절벽(fiscal cliff)을 피하기 위해 공화당과 신속히 협상하는 것이 우선사항”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공화당은 이날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제안한 ‘플랜B’의 표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베이너 의장은 ‘재정절벽(fiscal cliff)’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연소득 100만 달러 미만 가구에 대한 세제 감면혜택을 연장하는 내용의 플랜B를 제시했다.
입력 2012-12-21 11:3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재정절벽(fiscal cliff)을 피하기 위해 공화당과 신속히 협상하는 것이 우선사항”이라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공화당은 이날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제안한 ‘플랜B’의 표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앞서 베이너 의장은 ‘재정절벽(fiscal cliff)’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연소득 100만 달러 미만 가구에 대한 세제 감면혜택을 연장하는 내용의 플랜B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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