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1위, 미국 올리비아 컬포…역시 엄친딸!

입력 2012-12-21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스 유니버스 1위에 오른 미국 올리비아 컬포가 엄친딸로 알려져 화제다.

컬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에서 열린 '2012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여덟 번째이며 지난 1997년 브룩 리 이래 처음이다.

올리비아 컬포는 로드아일랜드 출신으로 보스턴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그녀는 이탈리아계 아버지와 아일랜드·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5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다. 음악가인 부모의 끼를 물려받아 첼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2위는 필리핀의 재닌 투고논(23)이, 3위는 베네수엘라의 이레네 에세르(21)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이었던 한국 대표 이성혜(24)는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역대 미스코리아 중에는 1988년 장윤정이 미스 유니버스 2위 올랐고 2007년 이하늬가 4위의 영예를 안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7,000
    • -0.55%
    • 이더리움
    • 5,278,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39%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500
    • +0.39%
    • 에이다
    • 626
    • +0%
    • 이오스
    • 1,131
    • -0.35%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32%
    • 체인링크
    • 25,600
    • +2.65%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