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가 18일 윤정혁 대표이사가 자사주 51,983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신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미”라며 “또한 주력사업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고 내년부터는 바이오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현 주가는 기업가치에 비해 크게 저평가돼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윤정혁 대표이사는 올해 26만5832주(1.1%)의 자사주를 취득한데 이어 추가로 5만1983주를 취득하며 지속적으로 지분을 늘려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윤 대표는 현재의 안정적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는 바이오사업을 집중적으로 강화시킨다는 경영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