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바데스쿠 힐링크림, 스테로이드 성분 검출 ‘판매금지‘

입력 2012-12-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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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화장품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마리오바데스쿠 스킨케어사(Mario Badescu Skin care, Inc)가 제조한 ‘마리오바데스쿠 힐링크림(Mario Badescu Healing Cream)’에서 화장품에 사용이 금지된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돼 판매 금지와 회수 조치를 취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제품에서는 히드로코르티손(632. ㎍/g)과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366.9㎍/g) 등 2종의 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

스테로이드성분을 장기간 피부에 사용할 경우 피부 위축과 모세혈관 확장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스테로이드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 이미 판매 중지 조치를 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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