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난 카게무샤"…문근영에 뻔뻔한 거짓말

입력 2012-12-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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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문근영에게 자신의 신분이 카케뮤샤라고 속였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는 차승조(박시후 분)가 자신을 장 띠엘 샤의 비서라고 속이기 위해 한세경(문근영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승주는 세경에게 아르테미스의 CEO라는 자신의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에 그는 세경에게 자신이 장 띠엘 샤의 카게무샤(그림자 무사)라고 거짓말을 하는 순발력을 발휘했다.

카게무샤는 적을 속이기 위해 대장과 같은 모습으로 가장해 놓는 대역을 말한다. 승조는 세경에게 “그래서 난 명함도 없고 아르테미스 소속도 아니다. 회장님의 개인 소속이다”며 거짓말을 한 것.

의심하던 세경은 거짓말을 조금씩 믿게 됐다. 이후 승조는 자신의 집을 직접 데리고 가서 우편물과 개인 비밀 금고를 열며 회장의 개인비서임을 피력했고, 결국 세경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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