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북한 미사일 발사에도 하루만에 반등

입력 2012-12-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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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3.37포인트(0.77%) 오른 485.32에 장을 마감했다.

상승세로 출발한 이날 코스닥지수는 오전 9시51분경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다는 소식에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오후 들어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매수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폭을 확대해 나갔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8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6억원, 3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1.10%), 출판매체복제(-0.91%), 금속(-0.90%), 건설(-0.53%), 유통(-0.25%), 화학(-0.22%), 반도체(-0.16%)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제약은 4.79% 급등했고 비금속,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제조, 음식료담배, 소프트웨어 등은 1~2% 이상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셀트리온이 주식배당과 액면병합 소식에 7.28% 급등했다. SK브로드밴드(1.70%), CJE&M(1.14%), 파라다이스(0.60%), CJ오쇼핑(0.37%) 등도 상승 마감했다.

특징종목으로는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소식에 하락전환한 뒤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했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한 498개 종목은 상승했고 하한가 5개를 포함 407개 종목은 하락했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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