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온열매트는 난방제품들 중에서 전력 소비량이 적은 축에 속해 일반 가정에서 가장 애용한다. 프리미엄 온열매트 제조업체 솔고바이오메디칼은 10일 소프트 온돌매트 ‘온돌이야기’가 안전성과 경제성은 물론 헬스케어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 온돌의 특장점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진화한 온돌’로 평가받는다. 온열매트 고장의 주원인인 전기열선을 사용하지 않고 숯의 발열원리를 이용한 탄소발열체가 내장돼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적용된 솔고의 탄소발열체는 스스로 센서 역할을 수행, 온도조절기가 고장 나더라도 과열과 화상,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숯과 동일한 8~14 마이크론대의 원적외선이 다량 방출되고 전통 온돌방의 온열감을 재현하는 ‘온돌축열판’을 장착해 부모님들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온돌이야기가 선물용으로 주목되는 데는 전기장판 같지 않은 디자인에 있다. 최고급 자가드 느낌을 살린 엠보 원단에 인조가죽을 투톤 매치한 카펫형 디자인의 '온돌이야기'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에도 충분하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관계자는 “올해는 한파가 일찍 찾아온데다 연말연시 선물 시즌이 겹쳐 프리미엄 난방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솔고바이오메디칼이 의료기기 전문기업인만큼 경제성뿐만 아니라 헬스케어까지 신경 썼기 때문에 연말연시 선물에 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인이나 부모님께 드릴 선물인 만큼 온열매트는 안정성과 디자인까지 꼼꼼히 따져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