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커플의 최후? 1초 후 웃음 터져

입력 2012-12-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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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사이트)
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영화 속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이 네티즌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외국의 한 개그 전문 사이트에 올라온 이 사진은 선상에서 남자가 여자를 뒤에서 안고 있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따라했다. 멋진 영화 속 장면과 달리 여자의 얼굴에 갈매기가 부딪히는 모습으로 현실감을 표현했다.

특히 여자의 표정이 실감나는 표정은 더욱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이런 장면이 연출되면 뒤집어 질 듯” “어떤 최후일까 봤더니...빵 터짐” “타이타닉 포즈 따라하면 큰일 날 듯” “모태솔로 갈매기였나봐”라며 공감하고 있다.

한편 1997년 국내 개봉된 ‘타이타닉’은 ‘아바타’를 연출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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