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돌아온 외인…사흘만에 반등

입력 2012-12-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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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16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2.15%(5000원) 오른 23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전문가들은 NHN의 최근 급락은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을 쏟아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의 모바일 플랫폼인 라인은 1차 런칭 이후 라인팝은 성공했지만 나머지 게임은 다소 미흡했다”며 “하지만 앞으로 2·3차 런칭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고 일본 시장은 긴 호흡으로 중장기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내년 광고 사업은 경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온라인 게임 역시 규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하지만 이미 현 주가에 이 요소가 충분히 반영됐다”고 밝혔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라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로 성공적으로 진화해 모바일 관련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일본 자회사의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되고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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