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그룹, 콜롬비아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한 MOU체결

입력 2012-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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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그룹은 콜롬비아의 에어로다이나미카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은 방산물품과 에너지절감설비를 중심으로 웰크론그룹 전 계열사의 전략제품을 콜롬비앙에 수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콜롬비아에 설립할 조인트 벤처명을 ‘웰크론 다이나미카’로 명명키로 했다. 웰크론그룹은 지난달 사우디아라비아의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 웰크론은 에어로다이나미카를 통해 콜롬비아 공군으로부터 개인 방호용으로 사용될 18만달러 규모의 레벨IV급 방탄판 납품 계약을 체결하면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논의하게 됐다. 방산물자의 경우, 납품 실적 여부에 따라 시장 진입 여부가 좌우되기 때문에 이번 계약을 계기로 콜롬비아 군·경찰용 방산물자는 물론 민간용 방탄복까지 납품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양사는 웰크론한텍의 주력제품인 에너지절감설비와 폐수처리설비를 비롯해 석유화학플랜트의 핵심 설비인 웰크론강원의 황회수설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에어로다이나미카는 방산업 및 산업용 설비와 관련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마케팅 컨설팅 업체로 지난 20년간 콜롬비아 내 해당 산업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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