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 탄소배출량 3% 증가…올해도 2.6% 증가 예상

입력 2012-12-03 0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동의 1위 ‘중국’100억t 배출…한국 7위

전 세계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지난해 382억t으로 전년보다 3%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절반 정도의 이산화탄소가 초당 110만㎏로 대기에 흘러가는 셈이다.

중국은 ‘최대 공해 배출국’의 불명예를 이어갔다.

중국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00억t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미국은 59억t으로 2위에 올랐으며, 인도(25억t), 러시아(18억t), 일본(13억t), 독일(8억t), 이란(7억t) 등 순이었다.

한국은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각각 6억t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해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톱 10’ 국가 중 배출량이 줄어든 국가는 미국(-2%)과 독일(-4%)이 유일하다.

특히 세계 각국의 지구온난화 방지 노력에도 올해 배출량은 지난해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구온난화가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조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 게재됐다.

글렌 피터스 노르웨이 오슬로 소재 국제기후환경연구소(CICE) 연구원이자 공동저자는 “지구온난화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당장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문제 해결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29,000
    • +4.44%
    • 이더리움
    • 3,552,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340,300
    • +5.45%
    • 리플
    • 1,893
    • +5.11%
    • 솔라나
    • 153,100
    • +9.59%
    • 에이다
    • 300
    • +7.14%
    • 트론
    • 463
    • +0.65%
    • 스텔라루멘
    • 263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4.57%
    • 체인링크
    • 16,620
    • +5.73%
    • 샌드박스
    • 51.24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1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6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Huma Finance $11.2M · 유통량 26% D-6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