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강심장' 캡처
27일 SBS '강심장'에서 소이현은 "내가 태어나기 전에 아빠는 국가대표 복싱선수였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도 따시고,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며 "어릴 때부터 아빠가 멋있다고 생각했다. 키가 186cm에 아직도 몸매가 근육질이다"라고 아버지를 소개했다.
이어 "술과 나이트도 아빠한테 배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소이현은 아버지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아버지에게 바짝 기대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심장'에는 소이현 외에 송지효, 영지, 박광현, 소이현, 오승은, 신사동 호랭이, 백보람, 황광희, 김지숙, 손담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토크 배틀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