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자연의 신비는 어디까지인가.
순간적으로 얼어붙은 것으로 보이는 남극의 얼음 파도 사진이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선은 26일(현지시간) 탐험가가 거대한 얼음 파도에 기어오르는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거품에 감싸인 짙푸른 파도 물살이 그대로 얼어붙은 모습이 담겨있다. 유리 같은 얼음 파도 안에는 물살과 물의 층이 세밀하게 비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울 따름이다” “자연의 신비란…” “장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