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피가로 “한국·프랑스 전기 품질 세계 1위”

입력 2012-11-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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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개국 품질·호환성 등 평가…한국, 종합 순위는 21위

한국이 프랑스와 함께 전기품질 면에서 세계 1위 평가를 받았다고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가 보도했다.

국제 컨설팅업체 KPMG는 전 세계 146개국을 대상으로 전기 에너지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이 프랑스와 함께 품질 면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KPMG는 프랑스 슈아쇨연구소와 함께 전기에너지의 품질, 에너지믹스의 품질, 환경과의 호환성, 기타 조건 등 4가지 범주에서 13개 지표를 평가했다.

전체 순위 평가에서는 노르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

캐나다·아이슬란드, 콜롬비아, 뉴질랜드 등이 뒤를 이었고 프랑스는 9위에 올랐다고 신문은 전했다.

우리나라는 전체 순위 평가에서는 벨기에·파라과이와 함께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일본(25위)과 중국(50위)보다 높은 순위이다. 북한은 112위에 올랐다.

프랑스는 품질 면에서 우리나라와 함께 1위를 차지했지만 에너지 믹스 분야에서는 수입 의존도가 크고 재생에너지 분야가 취약하다는 지적에 93위를 기록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프랑스는 막대한 규모의 원자력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이름이 나있기도 하다.

한편 이번에 처음 시도된 KPMG의 전기 에너지 평가는 일부 한계점도 보였지만 세계의 전기 에너지 동향과 추이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했다고 신문은 평가했다.

윌프리드 로리아노 도 레고 KPMG 평가 담당자는 “원자력 에너지를 환경적인 관점에서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국가의 원전시설이 에너지 조달 능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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