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원빈·김수현 내세워 건강한 베이커리 캠페인

입력 2012-11-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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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원빈과 김수현을 한 화면에서 만날 수 있는 TV 광고를 선보였다.

CJ푸드빌은 원빈과 김수현이 ‘빵을 읽다’라는 주제로 소비자가 빵을 선택할 때 재료부터 꼼꼼히 살펴보라는 메시지를 담은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빵을 읽다’는 먹거리를 고를 때 재료와 성분을 꼼꼼히 읽는 것처럼 빵을 선택할 때도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재료를 살피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 속에서 ‘빵 읽는 남자’로 변신한 원빈과 김수현은 빵을 이리저리 살피고, 맛과 향을 음미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주제를 표현해냈다. 두 배우의 수려한 외모와 같은 듯 다른 매력, 은은한 중저음 목소리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을만한 매력적인 광고가 완성됐다는 평가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뚜레쥬르는 재료의 건강함을 강조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빵의 선택기준을 재료로 돌리고 보다 건강한 빵을 만들기 위해 빵의 특성에 꼭 맞는 밀가루, 신안 천일염 사용 등 장식용 일부 품목이 아닌 빵에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에 정성을 쏟는 뚜레쥬르의 진정성과 매력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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