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펀드 키워드 ‘채권형·분할매수’

입력 2012-11-14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내기 펀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키워드는 채권형과 분할매수다.

14일 금융투자협회 따르면 최근 자산운용사들이 채권형 및 채권혼합형 펀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달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주식과 채권에 절반씩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를 선보였다. 같은 날 한국투자신탁운용도 해외 채권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펀드 다섯 개를 내놓았다. 지난달에는 하나UBS자산운용이 미국과 유럽 하이일드(신용도가 낮은 대신 수익률이 높은 투기등급채권)에 투자하는 ‘글로벌 스마트 하이일드 펀드’를 출시했다.

적립식, 분할매수 전략을 강조한 상품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거치식과 적립식이 적절하게 조화된 분할매수형 펀드는 투자 시점을 분산해 지수 하락기에 평균 매입단가를 낮춰 수익률을 제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일 삼성자산운용은 상승장과 하락장에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삼성 코리아대표 프리미엄 분할매수 펀드’를 선보였다.

이 펀드는 설정 후 한달 내에 자산 총액의 50% 가량을 주식에 투자해 수익을 얻도록 운용된다. 나머지 50%는 그 후 3개월 동안 펀드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분할매수해 변동성 장세에도 안정적성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지난달 말 출시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차곡차곡 차이나 펀드’는 HSCEI지수 선물지수 상승시 매도, 하락시 매수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변동성 매매 전략을 구사한다. 장기 투자시 수익이 누적되는 적립식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형 운용사 매니저는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어 주식형 펀드를 내놔도 고객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라며“당분간 신규펀드들은 채권(혼합)형이나 저가매수 전략을 강조한 상품들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98,000
    • -0.8%
    • 이더리움
    • 3,059,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373,200
    • +0.16%
    • 리플
    • 1,696
    • +0.95%
    • 솔라나
    • 124,700
    • -1.34%
    • 에이다
    • 256
    • +0%
    • 트론
    • 435
    • +2.35%
    • 스텔라루멘
    • 219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0.26%
    • 체인링크
    • 15,030
    • -0.79%
    • 샌드박스
    • 59.65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