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3분기 실적 쇼크에 급락

입력 2012-11-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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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가 3분기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보다 750원(6.52%) 내린 1만75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베이직하우스는 3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영업손실 43억37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6억8100만원으로 10.02%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0억71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날 현대증권은 3분기 예상실적을 하회했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고 신한금융투자는 목표가를 1만8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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