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4회분에서는 숙휘공주(김소은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게 모르고 여인의 속곳을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숙휘공주는 백광현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했다.
결국 백광현을 불러 합격비방을 전했고, 백광현은 보자기 속의 비방이 무엇인지 궁금해 보자기를 열어봤고 여인의 속곳이 나와 당황했다. 이에 숙휘공주는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입력 2012-11-13 23:26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14회분에서는 숙휘공주(김소은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에게 모르고 여인의 속곳을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숙휘공주는 백광현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했다.
결국 백광현을 불러 합격비방을 전했고, 백광현은 보자기 속의 비방이 무엇인지 궁금해 보자기를 열어봤고 여인의 속곳이 나와 당황했다. 이에 숙휘공주는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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