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영화 ‘사이에서’ 언론시사회 불참 이유는?

입력 2012-1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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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이에서' 스틸 컷)
배우 황수정이 출연작 시사회에 불참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영화 ‘사이에서’의 언론시사회에 주연배우 황수정과 천우희 등 여배우들은 불참하고 어일선 감독과 배우 박철민, 기태영만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어 감독은 영화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황수정, 천우희 등 여배우들이 불참한 이유는 스케줄이 있었기 때문이니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감독이 이와 같이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황수정의 불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돌았다.

이 영화의 홍보를 맡은 마운틴픽쳐스의 김민지 대리는 “‘사이에서’는 2009년 완성된 작품으로 두 달 전까지도 개봉 여부가 확실치 않았던 작품이다. 때문에 배우들에게 갑작스럽게 참석 요청을 했다”며 “천우희씨는 영화 ‘한공주’ 촬영으로 불참했고, 황수정씨 역시 미리 잡혀있던 촬영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사이에서’는 황수정, 기태영 주연의 ‘떠나야할 시간’, 박철민, 천우희, 송은진 주연의 ‘생수’ 두 편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다. 11월 2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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