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디오게임 ‘헤일로4’가 출시한지 24시간 만에 2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S는 이날 성명에서 “헤일로4는 앞서 첫 주에 3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 ‘헤일로3’의 기록을 깰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 콘솔기기 X박스360에서 실행되는 헤일로는 비디오게임 매출에서 ‘톱10’에 드는 히트작이다
MS는 헤일로를 통해 그동안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통신은 전했다.
시장조사기관 NPD그룹에 따르면 X박스는 지난 2년여 간 미국 콘솔게임기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