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최대 2500억 유증 나서…외국 투자자 관심

입력 2012-11-08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우에 따라 대주주 바뀔수도

최근 유동자금을 지원받은 쌍용건설이 이번에는 대규모 자본 확충에 나선다. 재매각이 사실상 어렵게 되자 캠코의 고육지책으로 나온 방안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일부 해외 투자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제3자 인수 방식의 신주발행으로 최대 2500억원의 유상증자를 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건설은 신주발행을 위해 신한은행 등 채권단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2500억원의 유상증자가 성공하면 쌍용건설의 부채비율은 6월 말 기준 698%에서 300%로 낮아진다.

이 경우 현재 최대주주인 자산관리공사(캠코)의 구조조정기금과 채권단의 지분율이 희석돼 쌍용건설의 최대주주가 바뀔 수 있다.

업계에선 쌍용건설의 자본금이 현재 1488억원에 불과해 재무건전성이 위험한 것으로 평가한다.

일부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돈의 출처가 불분명 할 경우 부실 매각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국내에서는 건설업황 저조로 투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관계자는 “이랜드 등 기존 입찰 참여자 외에는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해외 관심 투자자는 기존 입찰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0,000
    • -2.12%
    • 이더리움
    • 3,022,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2.19%
    • 리플
    • 1,681
    • +0.06%
    • 솔라나
    • 123,100
    • -2.99%
    • 에이다
    • 252
    • -1.95%
    • 트론
    • 432
    • +2.37%
    • 스텔라루멘
    • 217
    • -3.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2.56%
    • 체인링크
    • 14,880
    • -2.11%
    • 샌드박스
    • 58.49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