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창립 회원권(개인 1억2천만원ㆍ법인 2억3천만원) 판매에 들어가 102명에게 판매했다.
그러나 회원권 분양 이후 1년이 지나도록 골프장 개장이 늦어졌고, 빨라야 내년 4~5월에 개장할 예정이어서 회원들의 거센 반발을 사는 등 공기업 행정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
이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회원권을 구입한 100여명에게는 안내문 발송과 함께 회비 반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입력 2012-11-05 07:32
개발공사는 지난해 9월 창립 회원권(개인 1억2천만원ㆍ법인 2억3천만원) 판매에 들어가 102명에게 판매했다.
그러나 회원권 분양 이후 1년이 지나도록 골프장 개장이 늦어졌고, 빨라야 내년 4~5월에 개장할 예정이어서 회원들의 거센 반발을 사는 등 공기업 행정에 대한 불신을 자초했다.
이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회원권을 구입한 100여명에게는 안내문 발송과 함께 회비 반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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