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신지애, 1R 공동 선두 '좋은 출발'

입력 2012-11-02 2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지애(24·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실력발휘를 하며 우승 청신호를 밝혔다.

신지애는 2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시즌 2승을 기록한 신지애는 우에하라 아야코(일본)와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US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도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한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LPGA 투어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박인비(24)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보미(24·정관장)도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자리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30,000
    • +0.16%
    • 이더리움
    • 4,362,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25%
    • 리플
    • 2,854
    • -0.49%
    • 솔라나
    • 191,400
    • -0.31%
    • 에이다
    • 569
    • -1.04%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18%
    • 체인링크
    • 18,910
    • -1.56%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