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이진 하차, 그 자리에 이승연이…

입력 2012-11-0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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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대풍수'에서 하차한다.

이진은 1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 8회를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진이 연기했던 영지는 이승연이 바통을 이어받게 된다.

'대풍수'는 이진이 하차하는 8회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이후 방송에서는 지성 송창의 이윤지 김소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진(영지 역)은 지난 31일 방송분에서 노국공주(배민희 분)에게 몽혼약을 사용해 회임을 방해한 배후를 조사하다 아들을 고문했다.

이날 영지는 지상에게 "네 부모는 누구냐? 아비가 있을 것이고 어미가 있을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지상은 "어려서 버려져 처음부터 부모는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강도 높은 고문으로 의식을 잃어가던 지상이 "살려주세요. 어머니, 어머니"라며 울부짖자, 영지는 고문을 멈추고 지상이 치료받게 하는 애틋한 모성을 보였다.

하차를 앞둔 이진은 '대풍수'를 통해 안정된 연기력과 함께 가슴 절절한 사랑, 눈물 어린 모성애를 그려내 연기자로서 한층 성장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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