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유승호 "이번 기회에 아역 이미지 벗고 싶어"

입력 2012-11-01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유승호가 성인 연기자로 변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승호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승호는 "지금 제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 제가 소화하기 힘든 작품이나 상황이 맞지 않는 작품이 많다"고 설명하면서 "다른 성인 연기자들처럼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에 조금 무리수를 두는 것일 수도 있다. 훗날 제가 더 커서 제가 이룬 도전들을 생각하면 더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얼마 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도 출연했던 유승호는 "하다보니까 바로 다음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 두 드라마 모두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아랑사또전'은 특별 출연이었지만 '보고싶다'에서는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에 더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유승호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지만 그 속에 한정우(박유천)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형준 역할을 맡았다.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를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고맙습니다', '지고는 못살아'의 이재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코스피 6000 ‘축제’에 못 낀 네카오… 이번 주총 키워드는 ‘AI 수익화’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90,000
    • +3.32%
    • 이더리움
    • 2,961,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23%
    • 리플
    • 2,009
    • +1.67%
    • 솔라나
    • 126,100
    • +4.91%
    • 에이다
    • 378
    • +3.28%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223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1.97%
    • 체인링크
    • 13,140
    • +4.87%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