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60세 정년 기업경영에 부담”

입력 2012-11-01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년 60세 의무화, 청년 의무고용 등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 관련 60개 법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경제계 건의문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경제계는 여야가 제출한 ‘정년 60세 의무화 법안’에 대해 “세대간 일자리 갈등과 노사갈등의 불씨가 될 수 있고, 기업 경영에도 큰 부담이 된다”고 주장했다.

대기업이 매년 기존 직원의 5% 이상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도록 한 청년 의무고용 법안에 대해서는 “기업 인력운용의 자율성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 취업 기피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우려했다.

근로자 본인 외 노조에 차별시정신청권을 부여한 비정규직 사용 규제 강화 법안에 대해서는 “노사분쟁만 늘릴 것”이라며 “사내하도급근로자보호법은 공정거래 문제이지 노동법 잣대를 들이대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을 다시 허용하고 교섭창구단일화 제도를 폐지한 노동조합법 재개정안은 “산업현장에서 정착되고 있고 헌법재판소에서도 합헌으로 결정난 사안”이라며 “재개정보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여야가 제출한 노동법안 대부분이 노동계 입장만을 대변하고 있어 기업의 걱정이 매우 크다”라며 “노사간 이해를 달리하는 노동문제는 균형 있는 입법이 중요한 만큼 국회가 법안 처리에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48,000
    • -1.45%
    • 이더리움
    • 3,03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370,500
    • -1.33%
    • 리플
    • 1,687
    • +0.36%
    • 솔라나
    • 124,000
    • -2.13%
    • 에이다
    • 253
    • -1.17%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06%
    • 체인링크
    • 14,930
    • -1.97%
    • 샌드박스
    • 58.98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