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지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서인국과의 키스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멘붕(정신적 충격)을 겪었다"고 입을 열었다.
정은지는 농도 짙은 키스신이 방송되자마자 해외에 계신 부모님은 물론 회사 대표님까지 놀라서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회사 대표님이 키스신을 보시더니 첫 키스가 아닌 것 같다며 화내며 전화를 하셨다. 사실 첫키스가 아니었다"라고 솔직히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입력 2012-10-31 00:17

정은지는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서인국과의 키스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멘붕(정신적 충격)을 겪었다"고 입을 열었다.
정은지는 농도 짙은 키스신이 방송되자마자 해외에 계신 부모님은 물론 회사 대표님까지 놀라서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어 정은지는 "회사 대표님이 키스신을 보시더니 첫 키스가 아닌 것 같다며 화내며 전화를 하셨다. 사실 첫키스가 아니었다"라고 솔직히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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