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이영애 때문에 주식 10분의 1됐다” 폭로

입력 2012-10-3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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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힐링캠프' 방송캡처
방송인 김용만이 주식으로 낭패 본 사연을 소개했다.

김용만은 2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여러 번의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특히 자신이 주식계의 세꼬시라고 불리는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연기자 이영애가 언급돼 눈길을 끈다.

그는 “표영호라는 친구가 있다”고 입을 뗐다. 주식 관련 조언을 요구하는 김용만에게 “이영애가 모 기획사로 갈 것 같다”고 정보를 줘 5000만원을 주식에 투자한 것. 그러나 이영애의 해당 기획사 행은 사실무근으로 주식이 급락하기 시작했다. 결국 10분의 1에 주식을 매도한 김용만은 ‘주식계의 세꼬시’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이후 여행 사업, 의류 사업 등으로 실패를 맛 본 김용만은 최근 개그맨 동료 김수용과 함께 이벤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김용만은 이날 슬럼프에 빠졌던 최근 몇 년과 죽을 고비를 넘겼던 군 복무 시절 얘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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