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진출 가시화…가구업계“뭉치자”

입력 2012-10-29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웨덴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국내 진출이 가시화되면서 가구업계가 뭉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견 가구업체와 대·중소기업을 아우르는 가구단체는 이케아의 국내 진출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가구산업발전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 위원회에는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가구산업협회,한국금속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 한국씽크공업협동조합 등 가구단체를 비롯해 한샘, 퍼시스, 리바트, 에이스침대 등 국내 대부분 가구업체가 참여했다.

위원회는 현재 관세제도가 수입업체인 이케아에게만 유리해 국내 업체들에 역차별로 돌아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재 국내 가구업체들은 원자재로 파티클보드(PB)를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때 8%의 관세율을 적용받고 있다.

그러나 이케아가 취급하는 완성품 수입가구에는 관세가 전혀 부과되지 않고 있어 국내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위원회의 주장이다.

이케아는 전 세계에서 연매출 40조원을 올리는 거대 가구기업으로 2014년 경기도 광명시에 약 7만8천㎡ 규모의 대형 매장을 열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산업 발굴하고 성장에 투자⋯5대 금융지주 생산적 금융 본격화 [2026 금융대전]
  • 코스피, 사상 첫 ‘9천피’ 돌파…반도체의 힘[꿈의 9000피 시대]
  • 美 FOMC 매파적 동결…주요국 기조 전환 속 한은 금리 인상 '초읽기'
  • 증시 호황에 연금저축 연간 수익률 10.6%…적립금 200조 육박
  •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하루 새 60% 손실 가능…투자 유의해야”
  • 인천서 발견된 사람 다리…요양병원 측 “병원 배출 추정”
  •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2차전 돌입⋯노사 팽팽한 평행선
  • 맞벌이가구 615만 '역대 최대'…'有자녀 맞벌이'는 60% 첫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06.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95,000
    • -1.71%
    • 이더리움
    • 2,588,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02,300
    • -5.26%
    • 리플
    • 1,743
    • -2.68%
    • 솔라나
    • 105,600
    • -2.58%
    • 에이다
    • 247
    • -1.59%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356
    • +5.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4.11%
    • 체인링크
    • 12,070
    • -0.74%
    • 샌드박스
    • 77.93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