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다니엘 크레이그-레이첼 와이즈 “우리는 이혼 안할거예요"

입력 2012-10-29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007 스카이폴'의 한 장면. 사진=블룸버그

지난주 개봉한 ‘007 스카이폴’의 주인공 다니엘 크레이그와 아내 레이첼 와이즈가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와이즈는 런던 돈마르 웨어하우스에서 열린 007 스카이폴 개봉 기념 파티 후 회견에서 남편의 연기를 극찬하며 “우리는 차세대 리처드 버튼과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될 것”이라면서 “다만 우리는 (이들처럼) 이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메일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와이즈의 이 발언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데일리메일은 그녀가 매우 흥분되고 행복해 보였다며 남편을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고 전했다.

크레이그는 세 번째 본드역을 맡은 007 스카이폴에서 위험한 장면을 직접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나는 프로”라며 “이 장면들을 위해 수없이 많은 리허설을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007 시리즈는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블랙록 ETF 운용자산, 그레이스케일 넘었다…글로벌 투자액 전 분기 대비 40% 증가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12,000
    • +0.13%
    • 이더리움
    • 5,209,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0.86%
    • 리플
    • 725
    • -0.96%
    • 솔라나
    • 244,800
    • -1.92%
    • 에이다
    • 667
    • -1.04%
    • 이오스
    • 1,175
    • -0.09%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2.19%
    • 체인링크
    • 22,900
    • -0.35%
    • 샌드박스
    • 63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