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이투데이 아래뱃길 자전거 대행진'이 28일 김포여객터미널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아빠의 손을 잡고 나타난 초등학생도 눈에 띄었다.
경기도 파주에서 온 김성준(12)군은 "아빠와 평소에 김포까지 라이딩을 즐기는데 이런 대회는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다음에는 동호회 활동도 하고 실다"고 포부를 밝혔다.
입력 2012-10-28 11:56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한 '이투데이 아래뱃길 자전거 대행진'이 28일 김포여객터미널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아빠의 손을 잡고 나타난 초등학생도 눈에 띄었다.
경기도 파주에서 온 김성준(12)군은 "아빠와 평소에 김포까지 라이딩을 즐기는데 이런 대회는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다음에는 동호회 활동도 하고 실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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