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대행진]60대 부부, 젊은이 못지 않은 열정

입력 2012-10-28 11:19 수정 2012-10-29 13: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날 아침 인천에서 1시간 20여분에 걸쳐 행사장에 도착한 60대 부부도 있었다. 이 부부는 자전거 행진에 대한 열정은 젊은이 못지 않았다.

이 부부는 "건강을 챙기는 데 자전거 만큼 좋은 게 없다"며 "서로 건강도 챙겨주면서 오랜 시간을 같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부 금술에도 그만"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중급자들을 선두로 500여명의 참가자들은 출발선상에 섰다. 출발 직전 문종현(32)씨는 "아라뱃길은 처음이다. 많이 설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90,000
    • -0.73%
    • 이더리움
    • 5,131,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72%
    • 리플
    • 693
    • -1%
    • 솔라나
    • 223,100
    • -1.72%
    • 에이다
    • 615
    • -1.76%
    • 이오스
    • 987
    • -1.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6,700
    • -4.18%
    • 체인링크
    • 22,200
    • -2.97%
    • 샌드박스
    • 578
    • -2.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