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풍수’, ‘아랑사또전’ 수혜? 시청률 소폭상승

입력 2012-10-26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대풍수' 방송캡처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가 기회를 포착했다. ‘대풍수’는 MBC ‘아랑사또전’ 종영 후 첫 주인 24일과 25일 연이어 소폭 상승했다. 25일 ‘대풍수’는 9.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전회 대비 0.4%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이다윗)의 죽음을 알게 된 영지(이진)가 대노하며 이인임(조민기)과 수련개(오현경)을 등지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를 기대케 했다. 과거, 갓 태어난 지상을 떠나보내면서 넣어준 자신의 반지를 발견한 영지는 이인임의 잔인한 행동을 알게 된다. 이후 영지는 “더 이상 부부가 아니다”라며 이별을 단언 한 채 이인임을 떠났다.

그러나 지상은 흙 속에서 살아 나왔다. 이인임 부하의 칼을 맞고 쓰러진 지상은 스스로 흙을 파고 무덤에서 나왔다. 이를 발견한 해인(손나은)은 지상을 구해 약초로 치료를 시작했다.

한편 ‘대풍수’와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는 16.7%로 전날 대비 소폭 하락했고, 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 2부는 4.3%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5,000
    • +0.21%
    • 이더리움
    • 4,250,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97,500
    • -2.57%
    • 리플
    • 2,784
    • -2.25%
    • 솔라나
    • 183,800
    • -3.16%
    • 에이다
    • 540
    • -4.59%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5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00
    • -4.95%
    • 체인링크
    • 18,200
    • -3.75%
    • 샌드박스
    • 170
    • -3.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