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육아 고충 "아빠 없어도 계속 찾아서 힘들어"… 션은 어디에?

입력 2012-10-25 0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배우 정혜영이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정혜영은 "남편이 철인 3종 경기 준비 때문에 바빠서 아이 넷을 혼자 보다보니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혜영은 "막내의 경우 항상 남편이 재워줬기 때문에 잘 때 아빠를 찾는다. 내가 '아빠 없어. 엄마랑 자야 해'라고 해도 계속 아빠를 찾았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정혜영은 "아이 셋하고 넷은 너무 다르다"면서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지만 "이제 아이들이 뛰고 말귀도 알아듣고 밥도 같이 먹는다. 아이가 크다보니 들고 다닐 짐도 줄었다. 내게 봄날이 다시 찾아왔다. 요즘 더 활짝 웃고 있다"라고 덧붙이며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션이 자녀들과 함께 놀아주는 모습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20,000
    • -0.07%
    • 이더리움
    • 4,361,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17,000
    • +2.45%
    • 리플
    • 2,850
    • +0.32%
    • 솔라나
    • 189,400
    • -0.84%
    • 에이다
    • 565
    • -1.5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29%
    • 체인링크
    • 18,860
    • -1.36%
    • 샌드박스
    • 178
    • -1.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