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코리아는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6월에 이어 1년 4개월 만에 가격을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대표 제품인 '스피디30'은 101만5000원에서 103만원으로 올랐고 '팔레르모PM'은 종전 170만원에서 176만원으로 인상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루이비통의 글로벌 가격 조정책에 따라 홍콩과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일부지역 판매가가 함께 올랐다"고 전했다.
입력 2012-10-22 18:47
루이비통코리아는 가방과 지갑 등 가죽 제품 가격을 평균 3%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6월에 이어 1년 4개월 만에 가격을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대표 제품인 '스피디30'은 101만5000원에서 103만원으로 올랐고 '팔레르모PM'은 종전 170만원에서 176만원으로 인상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루이비통의 글로벌 가격 조정책에 따라 홍콩과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일부지역 판매가가 함께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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