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LUV 시절 전혜빈에게 혼났다”

입력 2012-10-21 1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강심장)

연기자 오연서가 가수 활동시절 전혜빈에게 혼난 경험을 고백했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여성그룹 LUV 활동시절 전혜빈에게 춤 때문에 혼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연서는 "전혜빈 언니랑 LUV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했었다"라며 "나는 똑같은 동작을 8시간씩 연습해야 했는데 전혜빈 언니는 워낙 춤을 잘 추다보니 '너는 왜 이게 안 되냐'며 이해를 못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연서는 지난 2002년 중학교 3학년 때 LUV로 데뷔 후 부터 최근 방말숙 캐릭터로 인기를 얻게 되기까지 10년 가까이 무명으로 활동하며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강심장 3주년 스페셜 2탄으로 구성된 이날 방송에는 오연서 외에도 별 김유정 차화연 이홍기 수지 페이 이루마 구잘 등이 출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46,000
    • +1.15%
    • 이더리움
    • 4,37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21,500
    • +1.55%
    • 리플
    • 2,858
    • +0.14%
    • 솔라나
    • 192,300
    • +1.42%
    • 에이다
    • 572
    • +0.18%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78%
    • 체인링크
    • 18,970
    • -0.78%
    • 샌드박스
    • 180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