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픈]김대섭, 이 대회서만 세번째 우승 '키스'

입력 2012-10-21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금랭킹 2위로 점프...김대현 준우승

▲김대섭(코오롱한국오픈제공)
‘돌아온 천재’ 김대섭(31·아리지CC)이 ‘내셔널 타이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김대섭은 21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골프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1998년과 2001년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대섭은 프로 선수로서 다시 우승컵을 차지하며 이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아마와 프로 선수로 번갈아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는 김대섭이 유일하다. 특히 1980년대 이후 한국오픈에서 나홀로 3승을 거둔 주인공이다.

올해 군 복무를 마친 뒤 하반기부터 대회에 출전한 김대섭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수확하며 상금 3억원을 보태 상금 랭킹 2위(3억9400만원)로 수직 상승했다.

김대현과 공동 선두로 마지막날 경기에 나선 김대섭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전반에 1타를 줄였다. 4번홀(파3)에서는 티샷을 물에 빠뜨리고도 그린 주변에서 친 네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보기로 막는 등 쇼트게임의 달인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벌린 김대섭은 파를 지켜나가다 17번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 깊은 러프로 보내 위기를 맞았다. 두번째 샷도 그린 뒤로 굴러갔지만, 김대섭은 어프로치샷으로 볼을 홀 바로 옆에 붙여 파로 막았다.

챔피언조에서 맞대결을 벌인 장타자 김대현(24·하이트)은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로 준우승을에 올랐다.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이 마지막날 3타,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4타를 줄이며 추격했지만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강남 3구 아파트값 더 빠졌다⋯“매수자에게 유리한 분위기” [종합]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05,000
    • -1.85%
    • 이더리움
    • 3,052,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88%
    • 리플
    • 2,065
    • -1.81%
    • 솔라나
    • 130,900
    • -2.53%
    • 에이다
    • 395
    • -3.4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4.51%
    • 체인링크
    • 13,510
    • -1.53%
    • 샌드박스
    • 124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