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유선, 팜므파탈 이미지 변신 ‘놀라워’

입력 2012-10-17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유선의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가 화제다.

유선은 MBC 주말드라마 ‘마의’에서 천재적인 두뇌와 뛰어난 침술을 자랑하는 의녀 장인주를 연기 중이다.

공개된 화보 속 유선은 매거진 ‘빅이슈 코리아’ 커버를 장식하며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당당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유선은 “‘마의’는 이병훈 감독님과 1대 1로 대사톤을 연구하기 때문에 다른 드라마에 비해 준비할 것이 많다. 쉽지 않았지만 감독님의 칭찬이 큰 힘이 됐고, ‘마의’가 연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선은 오는 11월 개봉할 영화 ‘돈크라이마미’에 대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절절하게 드러내는 영화다. 개인적으로 성범죄, 동물 학대에 대해 많이 분노하는 편인데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함께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유선은 영화 ‘돈크라이마미’에서 딸의 억울한 죽음에 분노하며 복수를 하는 유림 역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9,000
    • +1.87%
    • 이더리움
    • 4,662,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894,000
    • +1.48%
    • 리플
    • 3,104
    • +2.14%
    • 솔라나
    • 202,000
    • +2.18%
    • 에이다
    • 639
    • +2.4%
    • 트론
    • 427
    • -0.23%
    • 스텔라루멘
    • 362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36%
    • 체인링크
    • 20,840
    • +0.1%
    • 샌드박스
    • 213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