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뜨자 리듬체조장 ‘들썩’

입력 2012-10-13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인기를 실감했다.

전국체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가 열린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제2체육관.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이미 손연재를 보러 온 팬들이 600석 규모의 관중석을 꽉 채우고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경기가 시작할 때는 좌석 사이의 통로에도 관중이 앉기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고등부 후프 첫 주자로 나선 국가대표 이다애(김포고·경기)의 연기부터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반짝이는 연보랏빛 리어타드(체조복)를 입은 손연재가 후프를 들고 세 번째로 등장하자 체육관 안은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가득 찼다.

올림픽 이후 갈라쇼와 전국체전 개회식 등에서 팬들과 만났던 손연재는 모처럼 선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국내 최고의 기량을 뽐냈다.

손연재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 집중하던 관중들은 “예쁘다”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날 공에 이어 곤봉과 리본 연기도 실수 없이 소화한 손연재는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즉각 교섭 테이블 나오라" 노봉법 첫날부터 투쟁 예고
  • HBM 양산 승부수…SK하닉, 반도체 '쩐의 전쟁' 승부수
  • 1인당 국민소득, '환율에 발목' 3년째 제자리⋯일본ㆍ대만에 뒤쳐져
  • 이란 전쟁 충격...시장 물가지표 BEI도 급등 ‘1년9개월만 최고’
  • 李대통령, "불법행위 포상금 무제한…회사 망할 수 있다" 경고
  • 쿠팡의 두 얼굴...한국선 ‘토종 이커머스 1위’, 미국선 ‘글로벌 판매 채널’
  • '왕과 사는 남자' 표절 의혹…제작사 “순수 창작물” 반박
  • “오전 8시, 유튜브로 출근”…리포트 대신 라이브 찾는 개미들[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27,000
    • +2.89%
    • 이더리움
    • 2,992,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29%
    • 리플
    • 2,018
    • +1.51%
    • 솔라나
    • 126,400
    • +3.1%
    • 에이다
    • 379
    • +0.53%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228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0.46%
    • 체인링크
    • 13,160
    • +2.09%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