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애끓는 엄마생각' 폭풍 눈물로 울컥

입력 2012-10-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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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이 엄마를 그리며 흘린 폭풍눈물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전진은 “나는 항상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며 “가수가 된 이유도 엄마를 찾기 위해서”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가 H.O.T처럼 유명해지고 TV에 나오면 엄마가 찾을 것 같아서 가수를 하게 됐다”고 전하며 폭풍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전진은 “할머니가 계셨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채워지지는 않았다”며 “그런 환경이 너무 싫어서 아버지를 정말 미워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제는 아버지를 보며 살아가고 있으니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아버지 덕분에 철도 빨리 들고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게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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