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금 수술중]추락하는 포스코, 바닥이 안 보인다

입력 2012-10-08 1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5일 36만5000원에 마감…정 회장 취임 후 40% '뚝뚝'

국민주로 이름을 날리던 포스코의 주가가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철강 업종 탓으로만 돌리기엔 주가 하락이 너무 크다.

지난 5일 포스코 주가는 36만5000원. 정준양 회장 취임 이후 40% 가까이 하락했다.

주가가 이처럼 속절없이 추락하는 것은 당연히 경영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도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하향조정하는 등 포스코의 앞날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일례로 NH농협증권은 2010년 1월 포스코 목표주가를 73만원(당시주가 62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듬해 1월 목표주가를 58만원(49만원)으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48만원까지 낮췄다. 지난 9월 NH농협증권은 2년 전 보다 50% 가까이 떨어진 42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지난해 11월 회사채 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떨어뜨렸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바꿨다. 경쟁사인 신일본제철(BBB+)이나 US스틸(BB)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추가 하락은 시간문제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A증권사의 한 애널리스트는 "철강업황과 재무상황이 모두 좋지 않아 상당기간 주가 회복은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

B증권사 관계자는 "계열사의 구조조정 시기가 늦은 감이 있다"며 "계열사 편입 과정에서 부실기업들 먼저 정리했어야만 했다"고 지적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출마 선언..."당 지도부 무능…서울서 혁신 이끌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355,000
    • +0.99%
    • 이더리움
    • 3,420,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94%
    • 리플
    • 2,241
    • +3.41%
    • 솔라나
    • 138,600
    • +0.87%
    • 에이다
    • 419
    • -1.41%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58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91%
    • 체인링크
    • 14,400
    • +0.91%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