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캡처
지난 6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방송에서는 같은 시각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는 고무인간 게리 터너가 출연해서 쭉쭉 늘어나는 피부를 공개했다. 터너는 “얼굴에 빨래집게 총 153개를 꽂아 기네스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내가 빨래집게 얼굴에 꽂기 기네스 한국기록 보유자를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변기수가 말한 사람은 다름 아닌 유재석.
변기수는 “유재석은 26개를 꽂아 한국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네스 보유자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빨래집게로 얼굴을 덮은 사진이었다. 게리 터너는 “사진을 보니 유재석 씨에게 곤충의 향기가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