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88.6% "서울서 취업하고 싶다"

입력 2012-10-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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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서울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달 27∼28일 구직자 5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6%가 ‘지방보다 서울에서 취업하고 싶다’고 대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같은 내용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한 작년 3월의 70.2%와 비교하면 18.4%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에 사는 구직자는 94.0%, 지방에 거주하는 구직자는 85.9%가 서울에서 취업하고 싶다고 각각 답했다.

 그 이유로 우선 서울에 사는 구직자는 ‘환경이 익숙해서’를 46.8%로 가장 많이 꼽았고 ‘문화 등 제반 환경이 좋아서’ 24.6%, ‘일자리가 많아서’ 11.1%, ‘원하는 직종이 있어서’ 6.4%, ‘서울 소재 기업의 연봉이 높아서’ 5.3% 등의 순이다.

 지방에 사는 구직자는 35.8%가 문화 등 제반 환경이 좋아서라고 답변했고 ‘일자리가 많아서’ 23.3%, ‘서울 소재 기업의 연봉이 높아서’ 15.4%, ‘원하는 직종이 있어서’ 12.9%, ‘대도시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서’ 11.0%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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