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건설업체 수 너무 많다”

입력 2012-10-05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건설업체 수가 1999년 등록제로 전환한 뒤 급증했고 현재 시장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이 존재한다.”

5일 국토해양부는 새누리당 안효대 의원(울산 동)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2007년 종합업체 수주물량이 157조원에서 2011년 128조원까지 줄어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국토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4년 건설업체는 5만848곳에서 2012년 7월말 현재 5만7208곳으로 12.5%가 늘었다.

국토부는 건설업체 수가 많아서 발생하는 과도한 수주경쟁을 비롯해 하도급 부실 같은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3년마다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신고토록 하고 있다. 부실시공 우려가 높은 업체에는 실태조사를 실시해 영업정지처럼 행정처분도 내린다.

더욱이 경쟁력을 상실한 부실업체가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건실한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도 부실업체 퇴출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발주제도 개선 등으로 실력 있는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산업구조를 개편해 나가겠다”며 “다만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는 업체는 금융권의 신용평가 결과를 고려해 정상화가 가능하다면 회생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90,000
    • +1%
    • 이더리움
    • 3,087,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91%
    • 리플
    • 1,724
    • +2.07%
    • 솔라나
    • 126,000
    • +1.29%
    • 에이다
    • 257
    • +0.78%
    • 트론
    • 436
    • +1.4%
    • 스텔라루멘
    • 2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1.34%
    • 체인링크
    • 14,990
    • -0.07%
    • 샌드박스
    • 61.85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