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안전대상’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12-10-04 17:39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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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시공중인 싱가포르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482공구와 도심지하철 2단계 921 현장이 최근 ‘2012 싱가포르 안전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도로와 지하철 현장 등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100여개 가운데 4개 현장이 수상했다.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와 도심지하찰 현장은 각각 850만인시(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을 합산한 개념)와 700만인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건설 #싱가포르 #안전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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