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동생의 편지, 편지에 대체 뭐라고 썻길래...

입력 2012-09-23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군대 간 동생의 편지라는 사진 한장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간 동생의 편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동생은 편지에 '살려줘'라는 말만 계속 쓰고 절망하고 절규하는 듯한 그림을 그렸다.

또한 전역일을 뜻하는 듯한 '2011. 10. 26 절대 안올꺼야!!'라고 말하며 울분을 토했다.

마지막으로 동생은 편지에 '이 편지를 받으실 하나뿐인 친형님 살려줘...'라며 힘든 군생활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군대에서 나오고 싶었으면..." "군대갔다온 나로썬 공감된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08,000
    • -0.08%
    • 이더리움
    • 4,364,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17%
    • 리플
    • 2,848
    • -0.8%
    • 솔라나
    • 190,200
    • -0.58%
    • 에이다
    • 567
    • -1.73%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22%
    • 체인링크
    • 18,870
    • -1.72%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