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망]日 통화정책 완화 금리 추가상승 제한

입력 2012-09-20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은행(BOJ)이 70조엔 이었던 자산매입 및 대출 프로그램을 80조엔으로 확대하고, 완료시한을 2013년 12월로 6개월 연장했다. 기준금리는 만장일치로 0-0.1% 동결했다.

BOJ의 통화완화정책 발표 이후 은행 선물순매도가 확대됐다. 오전 3000계약까지 순매수 확대했다가 매도 반전하여 5000계약 순매도로 마감했다.

BOJ까지 완화정책에 동참하면서 정체를 보였던 리스크온 분위기는 다시 재개되는 모습이다. 스왑금리는 큰 움직임은 아니었지만 리스크온 분위기를 반영하며 상승했다.

최근 CRS금리 급등에 따른 부담이 있지만 달러와 엔화 유동성 공급에 따라 원화의 강세와 CRS금리의 추가적인 상승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이다.

스왑세이시스상승 전망에 따른 역외자금 유입이 금리의 추가상승 움직임을 제한시키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동양증권 채권분석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8,000
    • -0.42%
    • 이더리움
    • 5,15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8%
    • 리플
    • 700
    • +0.29%
    • 솔라나
    • 226,000
    • -0.13%
    • 에이다
    • 618
    • -0.32%
    • 이오스
    • 995
    • -0.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8,050
    • -2.56%
    • 체인링크
    • 22,330
    • -0.93%
    • 샌드박스
    • 58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