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수산물 구매…태풍피해 어민 돕기

입력 2012-09-19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최악의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해 중견 건설사 한양이 나섰다.

한양(대표 박상진)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완도군의 어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석명절에 지급하던 선물을 완도 청정행역에서 생산되는 마른멸치 3㎏들이 1200여 상자를 구입해 모든 임·직원에게 보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은 경영지원본부장은 “직접 현장에 나가 복구의 손길로 도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임직원 회의에서 피해가 많은 어민들이 생산한 수산물을 직접 구매해 추석선물로 보내자는 의견이 나와 모든 직원이 적 환영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61,000
    • -1.2%
    • 이더리움
    • 4,535,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2%
    • 리플
    • 3,034
    • -1.08%
    • 솔라나
    • 198,400
    • -2.36%
    • 에이다
    • 618
    • -3.74%
    • 트론
    • 433
    • +2.12%
    • 스텔라루멘
    • 359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75%
    • 체인링크
    • 20,570
    • -1.77%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